작성일 2015-03-31
©현대자동차합천지점
현대자동차 합천지점(지점장 박재용)은 “봄을 맞이해 4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매일 10시에서 16시까지 현대자동차 합천지점 앞에서 합천군민들의 차량 내부를 무상으로 소독해 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4년에도 해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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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찌든 냄새와 매캐한 냄새를 없애고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1년에 1회 이상 차량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철 묵혀두었던 에어컨 작동을 하게 되는 시기가 왔기 때문에 이번 자동차 무상소독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합천지점은 미국특허를 받은 장비를 사용해 차량실내를 소독해 준다고 한다.
합천군민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라면 메이커나 차종 관계없이 모두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대당 소요시간은 1분 정도이며 소독 뒤 차량의 쾌적한 공기와 아로마향이 지속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 참여와 신차시승체험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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