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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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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협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324()부터 25()일까지 미국 에너하임시에 있는 노스게이트 마켓(Northgate Market)에서 경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Rom America(대표 David Kim)과 일백만불(usd1,000,000)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Rom America는 지난 1월 율곡농협 양파, 야콘즙 첫 수입 업체이기도 하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강해용 농정국장, 조현홍 수출담당 계장, 정종재 수출 주무관과 경남무역, 창녕뉴그린푸드, 사천꼬방시푸드, 하동슬루우푸드등 4개업체도 함께 했다.

홍 지사는 양파 액기스는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 당뇨 개선 효과에 뛰어나 육식 위주의 미국 현지인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고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참가업체들은 노스게이트 마켓에 진열된 한국산 농·수산식품 등을 둘러보았다. 강호동 조합장은 신규 수출과 관련해 LA 인근 도시인 오렌지타운 한인 슈퍼마켓인 한남체인마켓과 H마켓을 둘러보고 현지 구매바이어와 양파, 야콘즙 효능 등을 설명하고 긍정적인 수입 답변을 듣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LA현지사무소(소장 이광수)을 통한 현지 바이어 HAITAI(과장 ALEX AHN)을 소개 받아 적극적인 수입의사를 듣기도 했다.

강호동 조합장은 “LA카운티 100만 교민을 상대로 양파, 야콘즙은 물론 합천농산물 수출 확대에도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정리: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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