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1-29
1월 22일(목), (사)한농연합천군연합회(회장 윤옥환)가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기관·사회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 및 16대, 17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앞으로 2년간 합천군연합회를 이끌어갈 제17대 주영신(53세)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정책·사업부회장, 사무국장 등을 선출했다.
17대 회장으로 선출된 주영신 회장(율곡면)은 “한국농업은 한마디로 벼랑 끝에 서있다. 지난 2년간 어려운 농촌 환경에서도 연합회 발전과 회원 화합을 위해 애써 오신 윤옥환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특히 이 자리에 서보니 한농연 회원들의 굳은 의지와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정리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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