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1-06
정아름(쌍책초) - “지난 해에는 책을 많이 읽지 못해 올해는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다운(쌍책초) - "쌍둥이누나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핸드폰게임을 줄이겠습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와 살아요. 아빠, 새해에는 담배를 끊겠다고 했지요? 약속, 꼭 지키기를 기대합니다. 엄마,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
이동현(초계고 3학년)
“새로운 해는 누구에게나 신선하고 때로는 가슴 벅찹니다. 저도 흥분됩니다. 새해는 단순하게 시간의 흐름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올해는 마음 가는 대로 도전하고 시도하는 해이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내재된 능력이 아주 많습니다. 그 잠재된 능력을 올해 최대한 끌어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기 자신을 믿고 새해를 마음껏 달려보죠. 새해 을미년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 올 해 당신과 나의 멋진 한 해가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강푸른(원경고 3학년)
“벌써 2015년이 되었네요. 이제 고3이 된다고 하니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에요. 올해에는 공부 열심히 해서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딸, 누나가 되길 바라요.”
박영언(합천여고 3학년)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년이 지났습니다. 2015년에는 부디 좋은 일 가득하고 모든 일이 잘 풀리기만을 바랍니다. 나와 같은 고 3 친구들아,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맞자. 모두 2015년 파이팅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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