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김윤철 합천군수를 시작으로 지역내 기관단체장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합천군체육회 유달형 회장은 지난 11월 15일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지난 8월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반드시 줄여야 한다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다음 주자로,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장 김용욱과 합천고등학교 유수경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