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9-23 7월부터 지금까지 붉게 붉게 맺혔습니다.빨강 백일홍의 꽃말은 '그리움' 입니다.꽃의 그리움이 나비를 부르고, 하늘의 그리움이 구름을 부릅니다.그리고, 올해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의 그리움이 마침내 가을을 불러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