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9-27
합천군 가회면 두심마을 김성규 이장은 지난 9월 26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해 올해 갓 수확한 햅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김성규 이장은 가회면이 고향으로,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심으로 두심마을 주민들을 따뜻하게 챙겨온 인물이다. 그는 “직접 농사지은 햅쌀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데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성규 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햅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김성규 이장은 지난해 12월에도 가회면사무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