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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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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26일 야로체육관에서 2024년 주민자치위원회 지역특화사업으로 기획한 야로면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야로면 하나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야로초등학교, 야로중학교, 야로고등학교의 아동 및 청소년 8팀이 참가하여 평소 열심히 갈고닦은 노래와 댄스, 연주 등 무대를 선보이고, 초청가수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배병기 한우작목반회장과 매촌2구이장 이정애, 야로실버체조단, 매촌2구 김영림씨가 주민들을 위해 떡과 세제, 휴지, 손수레, 목욕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축제분위기를 돋우었다.

한준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야로면은 어린이집부터 초··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세대를 아울러 야로면 전체가 화합할 수 있는 행사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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