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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03

500년 수령의 야로나무, 황매산군립공원 등 합천군 대표 관광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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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방송 NTD를 통해 방송됐던 K-미니드라마 느티나무의 꿈이 국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느티나무의 꿈은 중국어 버전으로 제작되어 외신방송 NTD를 통해 지난 5일 첫방송 됐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버전으로 합천군 유튜브(수려한합천TV)를 통해 8311화가 공개됐다. 이어 미국 언론사 에포크타임스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에포크 TV를 통해 영어버전이 공개된다.

시간을 거슬러 어린시절의 엄마를 만나는 따뜻한 이야기 느티나무의 꿈은 자신밖에 모르던 천방지축 딸이 시간을 넘어 어린시절의 엄마를 만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타임슬립 소재의 가족 드라마다. 주인공 다은은 과거로 넘어가 가장 가까웠지만 이해하지는 못했던 엄마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에서는 500년 수령의 야로나무, 황매산군립공원의 철쭉 군락지, 핫들 생태공원의 작약 꽃밭, 황계 폭포, 함벽루 등 합천군의 명소가 등장한다. 특히, 500년 수령의 울창한 야로나무는 시간을 넘어 간다는 극의 설정에 신비로움을 더한다.

제작은 목포시 미니드라마 어느날 소나기'와 김포시 ‘See real’, 괴산군 울랄라 순정농부 상담소’, 청양군 가슴을 활짝 표고’, 경산시 안녕, 나의 수상한 그녀를 제작한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맡았다.

6부작으로 구성된 미니드라마 느티나무의 꿈은 합천군 유튜브(수려한합천TV)를 통해 지난 828일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829일부터 919일까지 미니드라마 시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합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니드라마를 시청하고 소감을 남기는 방식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식 및 상품은 829일 합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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