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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기고
[독자기고] 앞에선 믿음 요구하고 뒤로는 합천군민 우롱하는 환경부
황강광역취수장관련 군민대책위원장 박오영 낙동강 하류 취수원 다변화사업은 처음부터 많은 진통과 합천군민의 극렬한 반대속에 지역주민의 동의를 전제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심의 의결되어 오늘까지 오게 됐다. 그동안 민관소통 창구로 민관협의체 구성을 논할 때도 우리 군민들은 거론할 가치가 없다는 극렬한 반대 기류와 일부는 참여하여 우리 의견을 적극 반영하자는 의견으로 양분되었다. 군을 대표하는 합천군 황강광역취수장 대책위원회에서는 위험 부담을 안고 협의체는 소통의 …
[사설] 부족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하는 황강신문이 되겠습니다.
황강신문 발행인 조정배 2022년은 대통령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정권이 교체 되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과 곡물가격이 상승하여 서민의 경제생활이 무척 어려워졌습니다.그리고 10.20 이태원 참사는 또 한번 전국민을 울분과 비탄으로 몰아넣었습니다.이렇듯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새로운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황강문화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황강신문 발행인 조정배입니다.조합원과 구독자, 군민 여러분 …
[사설] 힘겨루기 떠나 민선8기 조직개편안 군민은 모르는 채
지난 12월 7일 합천군의회에서 부결된 합천군의 민선8기 조직개편안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합천군과 합천군의회의 힘겨루기 우려를 전하는 보도를 내놓고 있지만, 이를 떠나 민선8기의 군정 추진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이라는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합천군민은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민선8기 군정을 원할히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의 합천군 조직을 개편한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힘겨루기 운운하고 있지만 합천군민은 이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군민을 위한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을…
[김희곤의 세상만사] 새천년 합천, 미래는 밝다
[김희곤의 세상만사] 새천년 합천, 미래는 밝다 김희곤(부산국세정 전 감사관, 합천향우) 한겨울 동지 섣달 입춘 지나한적한 황강변 언덕 외로운 매화는눈서리 맞으면서 새봄을 준비하는데만물영장 우리 인생 호호백발 준비한게 무었인고? 삼라만상 초목군생 제반 미물들도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따라반 그늘 엷은 태양 서로 나누고포개어진 그림자 비위 상할가낙낙장송 넓은 어깨 살펴봅니다 희수를 넘기고도 무언가 모잘라서아옹다옹 불평불만 구렁이 담 넘어가는 소리가난이 …
[사설] 조합장 선거 금품선거, 깜깜이 선거 오명 벗고, 농촌지역 미래 밝혀야 한다
선거관리위원회 입구에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그만큼 일상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것도 선거일 만큼, 크게는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지자체 선거에서부터 작게는 지역내 기관장 선출 선거까지 거의 매년 선거가 치러진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열린다. 하지만, 선거를 접하게 될 때 마다 우리는 ‘돈’이라는 부분을 외면하지 못하고, 정책이나 공약 보다 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도 지금의 우리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민주주의 답지 않은 선거를 치르고 …
[김희곤의 세상만사] 어디 누구 사람 없소
[김희곤의 세상만사] 어디 누구 사람 없소 김희곤(부산국세정 전 감사관, 합천향우) 어느 새 찌는 듯이 무덥던 한 나절 해가저녁으로 기울고 저녁 노을 붉게 물들일 채비를 한다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희한한 무덤 속에 소리없는 절규! 체념한 듯 두들기는 개혁의 방망이 소리가 을씨년스럽다 그동안 어느 것 하나, 시작도 추진도 결실도 이것이요!자그마한 선물 보따리 풀어놓은 것 어디하나 자료라도있는지 없는지!오늘 하루의 계획은! 일년의 계획은!그리고 남은 임기 4년 반 청…
[김희곤의 세상만사] 읍참마속(泣斬馬謖), 일벌백계 처단해야 할 때
[김희곤의 세상만사] 읍참마속(泣斬馬謖), 일벌백계 처단해야 할 때 [김희곤의 세상만사] 어디 누구 사람 없소 태양에도 흑점이 있고단단한 계란에도 숨구멍은 있다순진하고 올곧다고 인정을 받는 정치인도험난한 세파에 시달리다 보면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의 농간에불편 부당에 휩쓸려 곤욕을 치르는 수가 있다 과오나 실수는 자신과 타인간에다시는 그런 어리석은 짓거리를 재현하지 않고그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이전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무형의 자산을 체득함으로써밝아오…
[독자기고] 쌀이 껌값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다.
지난 9월 전국 곳곳에서 농민들이 수확을 앞둔 벼를 갈아엎으며 쌀값 보장을 외쳤다. 농민의 목숨값이라고 하는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 폭으로 폭락했기 때문이다. 당시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6만원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원대와 비교하면 무려 24% 넘는 하락폭이었다. 반면 쌀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28.4% 증가했다. 생산비 폭등과 쌀값만 빼고 다 오른 것을 감안하면 사상 유례가 없는 쌀값 폭락이다. 우리나라 전체농가의 51.8%가 벼농사를 짓고 있고, 농업소득의 3…
[김희곤의 세상만사]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김희곤의 세상만사]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김희곤(부산국세정 전 감사관, 합천향우) 사람은 온누리 우주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다만백성을 통솔해서 편안하게 모실 사람서로간 가슴에 흉금을 털어놓고 얘기 나눌 사람사심을 버리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기여할 수 있는 사람상머슴 꼴머슴 몸종이 되겠다면 고개부터 숙여야 한다 법대로 해라 법치만능 무쇠불위 무소불능 맘대로휘드르면 민의에 불신되어 환난을 초래한다이태원 압사참변 예사로 넘길일 아니다지진이나 태풍이나 쓰…
[사설] 지방소멸대응, 정치적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군단위 지자체는 계속된 인구감소로 인해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찾는다며 수많은 사업들을 군정과제로 추진해왔지만, 실제 실효성을 내지 못하고 있고, 합천군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번 민선8기 합천군도 주요 군정 목표가 김윤철 군수의 공약사업을 확정하며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목표에 맞추어 공개되어졌다.이번에는 이 또한 정치적 구호에 그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얼마나 잠재우고 현장의 군민들이 호응하며, 지역 성장과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지금까지 공개된 김윤철 …
[기관 기고] 합천군에 “귀농(歸農)으로 부농(富農) 꿈을 이루자”
[기관 기고] 합천군에 “귀농(歸農)으로 부농(富農) 꿈을 이루자”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정상준 농정기획계장 과거 농촌은 양반노비 사회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사지을 땅이 없어 남의땅에 소작을 해서 먹고살던 가난한 생활이었다.그러다 해방을 맞이했지만 순박한 농민들은 좌·우 이념대립의 희생물로 전쟁을 겪어야 했고, 전쟁 후 농촌은 보릿고개를 경험하며 굶주림으로 생존의 농업을 해야만 했다.합천군도 과거에는 시장이며 골목마다 시끌벅적한 20만명이…
[사설] 주민 갈등 현안에 김윤철 군수는 답을 해야 한다
[사설] 주민 갈등 현안에 김윤철 군수는 답을 해야 한다 민선8기가 시작된지 100일이 넘어서며, 김윤철 군수는 자신의 공약사업을 정리하고 합천군민에게 정비된 방향을 제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지만 정작 묵은 갈등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진척도 없이 침묵하고 있어 이에 대해 답을 내놔야 할 것이다.민선 7기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LNG발전소 유치 갈등과 일해공원 명칭을 둘러싼 갈등은 이렇다할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결국 민선 8기의 숙제로 넘어왔다.민선 8기는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명제를 중심…
[사설] 물가 폭등 원인은 농산물이 아니다.
[사설] 물가 폭등 원인은 농산물이 아니다. 정부는 농민현실 외면 말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코로나, 이상기후, 전쟁, 금리인상 등으로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을 시작으로 각종 물가가 올라가고 있어 서민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현 상황을 정부는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주원인인 것처럼 물가 대책으로 수입을 거론해서는 안된다. 현재 농업현실은 생산비 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쌀값도 45년 만에 최대…
[김희곤의 세상만사] 양두구육을 파는 사람들!
[김희곤의 세상만사] 양두구육을 파는 사람들! 김희곤(부산국세정 전 감사관, 합천향우) 푸줏간에서 양의 머리를간판으로 내걸어 놓고 실제로는개고기를 파고 있다는선전물과 실제 내용이 일치하지않는 사람이나 집단을 비하하는 말이다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제나라 영공이 궁중의 여인들로하여금 남장을 시켜 놓고는희희덕거리면서 유별난 취미로즐기고 있었는데 이 엉뚱한 궁중의 짓거리가일반 백성들 사이에도 유행이 되어궁중 밖에서 남장하는 여인을 엄중히처벌하라는 금령을 내…
[사설] 무엇을 기억하겠다는 것인가? 일해공원 명칭은 합천만의 것이 아니다.
[사설] 무엇을 기억하겠다는 것인가? 일해공원 명칭은 합천만의 것이 아니다. 경남도의회에서 합천도의원이 다른 도의원의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주장하는 5분 자유발언을 두고, 자신의 첫 활동으로 합천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내정간섭이라 외치며 반박하는 일이 있었다.이 모습은 지난 2007년 명칭변경 확정과정까지 지역내 반대 목소리에 대해 당시 합천군수가 외부세력은 개입하지 말라며 일부 합천군민들을 모으고 찬성측과 반대측의 갈등을 끌어내고, 지역민들 내에서도 갈등을 조장하고, 강행시킨 모습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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