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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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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 진영 후보자들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자들의 발걸음도 점차 바빠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합천에서 최초로 시도된 후보자 펀드가 성공적으로 마감돼 지역 선거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예비후보(기호1).

 

정재영 펀드는 지난 4231차 펀딩을 시작했고, 연이어 2, 3차를 거쳐 4308일만에 목표액 1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본후보 등록 전에는 후원회를 통한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없지만 예비후보 기간에도 각종 선거비용이 필요한 것이 현실로, 자칫 음성적인 금권선거가 선거문화를 흐릴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 클린 선거를 어느 정도 담보하는 신선한 방식인 정치펀드는 합천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또 그 시도가 성공적으로 마감됨으로써 합천의 선거문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다.

 

정재영 예비후보는 이번에 후보자펀드가 성공적으로 마감됨에 따라 그때 약속했던 클린 선거’, ‘군민 참여 선거를 선언에서 나아가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이미지를 보여줬다.

 

정펀드의 성공적 마감을 지켜본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예비후보(기호1)합천군민의 깨끗한 정치, 함께하는 정치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정재영 예비후보의 작은 시도가 다른 후보들과의 건전한 경쟁과정을 거치면서 군민들이 즐기며 참여하는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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