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7-08
가회면, 면민 건강걷기대회 개최
가회면 체육회는 7월 7일 금요일 오전 8시에 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산책을 즐기며, 걷기 운동을 실천했다.
대회를 주관한 권윤근 가회면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합천군 가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지영찬)와 부녀회(회장 김득순)는 지난 7월 4일 가회면 장대와 가등 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은 도배, 장판 교체, 집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악했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지영찬 새마을협의회장은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회장 박덕순)는 7월 4일 쌍책면 이책초등학교에서 바르게살기 여성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여성회에서 초계면에 이어 쌍책면을 방문해 미역국, 불고기, 잡채, 나물 등으로 마을 어르신 30여명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더운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르게 여성회가 다양한 방향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백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쌍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공기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7월 4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생활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핀 벽지를 새 도배지로 깨끗하게 도배하고, 싱크대를 교체했다.
대상 어르신은 “더워지고 습해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줘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기석 새마을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회원들의 손길을 보태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여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및 단합대회 개최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광열)는 지난 7월 2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 앞 공터에서 강광열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모여 역량강화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강대수 합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 박안나, 김문숙 군의원 및 합천읍 사회단체장들도 함께해 자리에 힘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 1일자로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로 구성된 이래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역량을 강화와 단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그간의 활동 보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논의, 친목도모를 위한 만찬순으로 진행됐다.
강광열 위원장은 “한마음으로 함께해준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합천읍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더 발전하여 합천읍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국가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가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지난 6월 30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 및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와 무공, 보국훈장, 전·공상 보훈 대상자들 20여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정범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선열들과 국가유공자, 유족 여러분들의 덕분”이라며 의미를 전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합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하천정화활동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깨끗한 하천 수질을 유지하고 하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20일 합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하천 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수질환경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이미지 개선을 위한 지역주민 홍보 캠페인 활동 및 합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배출구역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하였다.
조수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수질정화를 통한 깨끗한 하천수질 유지는 물론 지속적인 주변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여름꽃 심기 행사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는 6월 29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정 교차로 좌·우측 화단, 합천댐 주변 원형 화분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는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사업으로 실시됐으며, 봄맞이 꽃식재에 이어 메리골드, 남천 등의 향긋한 여름꽃을 색상별로 식재했다.
박진식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여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회 지도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남정교 진입로를 드나드는 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합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각인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묘산면 산두식품 정광환 대표, 이웃사랑 실천해
합천군 묘산면 산두식품 정광환 대표는 6월 29일 묘산면사무소(면장 한호상)를 방문해 20㎏ 쌀 25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24일 정 대표가 제48대 합천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합천군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합천읍에 20㎏ 쌀 25포를 기탁한데 이어 세 번째 기탁이다.
정 대표는 매년 묘산면 경로잔치 후원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번 합천라이온스클럽회장 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을 묘산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탁했다”며 “취약계층에게 미약하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천시니어클럽, 공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실시
합천시니어클럽(관장 최말남)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공형 참여자들 354명과 합천시네마에서 ‘오문희!’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활동 ‘일하고! 신나고! 즐겁고!’를 진행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합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날 영화관람은 그간 일자리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사기진작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시간을 통해 사업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영화관람을 마친 어르신 한 분은 “한평생 살아도 극장 구경 처음이다”면서 “주인공 오문희 할머니처럼 치매 걸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즐겁게 일 하겠다”고 말했다.
초계면, 올해 첫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 전달
초계면(면장 안영혁)은 이태련, 이종철 군의윈과 함께 지난 6월 28일 셋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 기저귀 등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초계면의 올해 첫 출생아이자 다둥이의 탄생이라 그 의미가 배가 됐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데 합천군에 보탬이 됐다”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을 부모에게 전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현재 인구증가시책으로 출산 시 ▲출산장려금(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 ▲다자녀지원금(둘째 이상 월15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합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축하 쌀 25포 기부
합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정광환 회장은 지난 6월 24일,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화환 대신 받은 쌀(20kg) 25포(110만원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합천읍사무소에 기탁했다.
합천읍사무소에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광환 회장은 “취임식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어려운 이웃돕기, 국제봉사활동, 장학생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준 용주면장,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33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박영준 용주면장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여건개선에 힘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박영준 용주면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영준 용주면장은 1991년 1월 경남 거창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92년 7월 합천군으로 전입했으며, 도시건축과, 민원지적과, 관광진흥과 등 요직 부서를 두루 거치며 2019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박 면장은 오는 7월 1일 공로연수에 들어가며 공직생활을 마친다.
호연조경 대표 황동명, 교육발전기금 200만원 기탁
호연조경 황동명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황동명 대표는 “합천군의 교육발전과 우수한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자 한다”며 “합천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운대 제일교회, 대병 하금마을 농촌 선교 봉사 진행
합천군 대병면 하금1구마을(이장 송호판)에 6월 27일 해운대 제일교회 선교 봉사단(부목사 조진용)이 방문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용·의료 농촌 선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문의 3명을 포함한 봉사자 20여명은 파마, 컷트, 마사지, 의료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미용·의료 봉사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깔끔하고 예쁘게 머리 손질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니 10년은 젊어진 기분이다”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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