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9-23
황강신문은 합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래교육지구 학생마을기자단’ 사업에 협력하고 있으며, 이 활동을 통해 지난 1학기에 학생마을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합천의 공식 캐릭터인 별쿵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지금부터 합천군의 공식 캐릭터! 별쿵이를 소개합니다. 별쿵이는 합천군의 대표 마스코트로, 5만년 전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로 만들어진 합천 초계, 적중 분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별쿵이는 군민과 관광객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형태와 이름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만들어졌습니다. 별쿵이는 “별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머리는 운석, 얼굴과 몸은 사람 형상을 띄고 있고, 가슴에 새겨진 'H’는 합천과 영웅(hero)을 상징합니다. 또한, 합천을 상징하는 세 가지 색인 빨강, 파랑, 초록을 사용해 태양, 물, 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별쿵이의 디자인은 합천 운석 충돌구와 관련하여 밝은 미래, 희망을 상징하며,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합천군의 대표 마스코트, 별쿵이를 어디에서 만날 수 있냐구요??
별쿵이를 만나고 싶다면 초계·적중면 ‘합천운석충돌구’를 탐험해보세요. 아직은 임시 홍보관이지만 초계면에 자리잡아 있는 운석충돌홍보관에서 별쿵이의 운석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핑크뮬리와 작약꽃으로 유명해진 ‘핫들생태공원’ 등 합천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별쿵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합천군은 각종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통해 캐릭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운석충돌구와 새롭게 탄생한 공식 캐릭터 별쿵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천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아가길 바랍니다. 별쿵이와 함께하는 합천군의 여행,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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