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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12

농업인이 희망하는 사업 우선 지원 예정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지부장 이재호)는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 인촌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을 극복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하여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 발전을 위해 지역농업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67일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에 대해 합천군지부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업, 농업인과 연계하여 일정액을 투자하여 지역농협 또는 농업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합천군 50%,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 20%, 지역농협 또는 농업인 30%의 비율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 지역농업발전사업으로 합천농협 저온양곡창고, 율곡농협 산지유통가공시설, 새남부농협 농산물유통시설이 완공되면 합천농산물 유통, 저장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호 지부장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향후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인에게 실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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