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4-09-12

d7e10acc7135577a4f9b2acf86964797_1727281667_14.jpg 

합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11, 관내 원폭복지회관,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13개소를 방문해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쌀, 생필품, 간식류 등을 전달하며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합천의 대표 쌀인 려한 합천 영호진미를 위문품으로 지정해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천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도 이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군의회 전 의원은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미타노인요양원 등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장 상황과 기관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이 겪는 불편 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정봉훈 의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