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1-18
용주면 김종완·곽규영 부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용주면 김종완·곽규영 부부는 지난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완, 곽규영 부부는 “이번 성금은 한 해 동안 농사 지은 쌀로 강정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이다. 앞으로도 적은 금액이라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가야면 이석희, 임경란 손뜨개 겨울용품 200점 기탁
가야면 주민 이석희, 임경란씨는 1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손뜨개 겨울 용품 200점을 기탁했다.
이석희, 임경란님씨는“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이석희씨가 기부한 실로 임경란씨가 목도리, 덧버선을 재능 기부했으며, 주방 수세미는 품꾼 봉사단체 회원들이 재능 기부했다.
㈜주원산업,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주원산업(대표 허원회)는 1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허원회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이번 후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원산업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와 소독제를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아동복지기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기부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봉산면 명예산불감시원 활동으로 산불 제로화 추진
합천군 봉산면(면장 김길환)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임이장 9명을 포함한 전마을 이장 20명을 봉산면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해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에 앞장섰다.
봉산면은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 운영하여 2022년 가을철 ~ 2023년 봄철 산불방지 기간과 기간 종료 후에도 공백없는 산불감시망을 구축해 마을이장 책임하에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산불 없는 마을만들기에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길환 봉산면장은 “명예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방지 홍보 및 주민계도를 철저히 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무분별하고 불법적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가면 주민 이병용,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55만원 기탁
삼가면 주민 이병용씨는 1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5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용씨는 “아버지의 뜻으로 기부를 시작했지만 매년 이웃을 위해 기부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다” 며 “나눔은 하면 할수록 마음이 풍성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용씨는 2017년에 팔순을 맞으신 아버지께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기탁하자는 말씀을 받들어 매년 일만원씩 증액하여 현재까지 총 31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용주면 청년회 이경식 회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용주면 청년회 이경식 회장은 지난 9일, 용주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식 회장은 평소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청년회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용주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힘든 일상에서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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