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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등재는 됐지만, 지명 논란은 진행형 ‘다라국’ 표기에 유네스코 ‘쌍책지역 가야정치체’ 권고
가야사전국연대 등 10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서 밝혀 (사진)합천박물관 홈페이지 화면, 다라국이라는 명칭으로 합천지역 가야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지난 9월 17일 확정되며 합천군 거리 곳곳에도 축하하는 현수막이 물결치고 있지만, 옥전고분군의 등재와는 별도로 등재신청서에 옥전고분군이 위치한 지역의 지명을 ‘다라국’으로 표기한데에 대해 유네스코에서 ‘쌍책 정치지배체’로 유연하게 표기할 것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식민사관…
합천 내년 지방교부금 450억 감소 예상, 자체사업 빨간불
민간단체 보조금 삭감, 시급성없는 공사 자제 예상여유자금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도 150억원정도로 줄어들어지난해까지는 세입에 따른 예산편성에 여유가 있어 여유자금도 마련해 두었지만, 올해부터 예상한 세입이 줄어들면서 여유자금마저 줄어들었고, 합천군의 내년 교부금 감소 규모가 450억원 규모로 전망되면서, 예산 운용에 긴축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교부금 감소는 올해에도 이미 재정안정화 기금을 소진해야 할 정도로 당초 예상됐던 교부금 교부액이 세수감소로 인해 줄어든 상태로 운영되고 있었고, …
합천축협 ‘1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숯불구이터 인기속에 2만8천명 방문
지난 10월 13일에 올해 첫 시작을 알린 ‘제1회 합천황토한우’ 축제가 ‘맛보이~소! 해보이~소! 사보이~소!’ 주제로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3일간 열리며, 첫회 개최인 만큼 향후 지속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우를 소재로 한 축제는 이미 많은 지자체에서 하고 있고,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횡성 한우축제를 비롯해 많은 한우 축제속에 합천황토한우를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쉽지만은 않기에 향후 평가를 통한 이후 노력도 중요해 보인다.특히, 합천황토한…
경남도, 남부내륙철도 총사업비 협의…“절차대로 조속 추진”
조속한 사업 추진 위해 11일 국토부·기재부 만나 행정절차 단축 방안 논의‘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기간 단축으로 2024년 하반기 착공 노력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절차대로 조속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기간 단축, 관계기관 협의 지원 요청 등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만나 남부내륙철도 2024년 착공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기간 단축 건의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으로 환경분야 기술교류, 연구개발 추진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이 환경분야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0월 6일 ㈜인테크워터(대표이사 이재철)와 합천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환경분야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경분야 기술·정보 및 자료의 상호 지원 ▲환경분야 공동 연구·개발(R&D) ▲환경시설·장비·공간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이어나갈 전망이며, 이는 하수도 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성을 활용한 환경기초시설관리를 전담 수…
합천군, 아동복지기금 10억원 목표금액 조기 달성
합천군은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2019년 12월 설치한 아동복지기금의 목표금액 10억원을 지난달에 조기 달성했다고 10월 13일 전했다. 합천군 아동복지기금은 서울시 동작구, 경기도 시흥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제정됐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계층의 아동이 평등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군의 낮은 출산율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아동복지 기금 설치 이후 관내 기관, 사회단체, 업체, 개인 등 기탁이 지…
제39회 합천대야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합천군은 10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대야문화제전위원회, 군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대야문화제·제34회 군민의날·제42회 군민체육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문화제 평가보고, 결산보고, 총평 및 향후발전방향 모색,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은 행사에 공이 많은 김광규 대야문화제전위원회 경비질서분과장, 이점자 합천군체육회 지도자, 이용태 쌍책면 청년회, 초계면사무소 김진향 주무관, 용주면사무소 김경두 주무관에게 …
철쭉과는 다른 매력가진 황매산 은빛 억새, 2회 억새축제 시작
황매산의 4계절 다른 매력 중 가을철 매혹적인 은빛물결로 억새 풍경이 절정을 맞으며 ‘제2회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가 지난 10월 21일 시작됐다.이미 이전부터 억새 풍경을 보기위한 방문객들로 인해 북쩍이고 있는 상황으로, 축제 기간을 통해 더욱 많은 방문객이 합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억새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합천군이 주최하고 황매산축제위원회가 주관해 10월 21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황매산군립공원의 황매평원 내 억새는 축구장 …
성종태 군의원 “방치된 청소년 수련원을 지역내 숙박시설 부족 대안으로 활용하자”
성종태 군의원이 현재 방치되어 있는 청소년수련원 시설을 활용해 축구대회 등 대규모 대회 유치시 부족한 지역내 숙박시설을 확보하자고 제안했다.지난 10월 16일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에 나선 성 의원은 축구팀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에서 숙박시설 부족이 계속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성 의원은 합천군이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기반으로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2021년 26개, 2022년 74개, 2023년 80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했으며…
이종철 군의원, “의식과 내빈 인사 간소화로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10월에만 축제가 4개나 이어질 정도로 행사가 많은 상황에서 행사 시작시 진행되는 기념식같은 의례적인 진행에서 내빈 인사나 소개 등 간소화 가능한 부분은 줄이고, 군민이 좀 더 즐거울 수 있는 행사문화로 바꿔가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10월 16일 이종철 군의원은 임시회 1차 본회의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행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참석자 소개와 인사다”며, “종종 행사 주최자보다 참석한 내빈들이 더 주목받는 모습을 본다”며 지적했다.또, “내빈 이름을 일…
합천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24일 마치며, 내년 예산안 심의 앞서 11월 연수 준비
(사진) 11월 17일 복지행정위원회 안건 심의하는 모습, 합천군의회 인터넷방송 화면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지난 10월 16일 시작된 제27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24일까지 진행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준비하기 위해 의원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지방교부금 감소로 지방재정 위기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합천군 예산안 심의는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76회 임시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소개합니다] 합천에도 소비자에게 인기 많은 ‘한살림’ 매장이 있어요
기후위기가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고, 각종 화학제품 범람속에 현재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친환경 매장에 대한 도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한살림, 생협 등 친환경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농촌지역인 합천군에서는 다소 낮설게 느껴지는 한살림 매장이 운영되고 있어 찾아가 봤으며, 김명숙 운영위원장과 대화를 나눠보며 일반 매장과 다른 부분에 대해 알아봤다. - 편집자 주 한 살림 매장은 어떤 곳인가요?김명숙 위원장 : …
[사설] 여전히 틀어쥔 중앙정부의 행태, 지방자치는 말뿐이어선 안된다
합천군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중앙정부가 내년도 지방교부금을 법에 정해진 비율대로 주지 않고 더 줄이겠다고 했기 때문이다.지방자치 30년을 말하며, 지방자치시대를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핵심인 예산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꼭 쥐고 앉아 중앙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어 말 잔치에 그치고 있는 것이 지방자치 시대의 현실이다. 중앙정부도 문제이지만, 지방자치 외치면서 정작 교부금 감소로 인한 지방재정 위기 상황에 지자체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내에서도 이를 비판하는 목…
특별상 신설, 다양한 야외 행사 준비한 수려한합천영화제 마무리
21일 토론회 통해 합천영화제의 나아갈 방향 모색4회째를 맞이한 합천의 독립영화제가 이전과는 변화된 모습으로 찾아왔다. 명칭부터 ‘수려한합천영화제’로 바뀐 것 외에도 특별상을 신설해 합천영화제만의 특색을 살려보고자 했다.또, 지역내 문화예술단체와 관광협의회의 협조속에 다양한 야외 공연 및 즐길거리도 준비했고, 영상테마파크 야간개방을 위해 조명시설이 설치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어 관심을 받았다.이번 영화제에는 본선에 오른 36편의 경쟁작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본상 외에 올해 처음 신설된 특…
합천군, 제8회 합천공예품 전시회 개최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에서 ‘제8회 합천공예품 전시회’가 열렸다.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합천공예품 전시회는 합천군의 우수공예품을 널리 알려 공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제8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에 출품한 2개 부문 6개 분야 23점을 비롯해 지역 내에서 제작된 공예업체의 우수한 공예품 40여점이 전시됐다.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일반인들이 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판매부스도 운영됐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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