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1-05
합천군이 올해 마을방송 스마트시스템 도입 및 경로당 공공 와이파이 설치 등 지역민들의 디지털 이용 확대를 위한 투자와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최근 널리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적응을 위해 1월2일부터 오는 4월 중순까지 기초디지털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당초 위탁교육(디지털배움터)이 실시되지 않는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마을이장이 신청하면 교육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 ‘스마트폰·키오스크·, 안심앱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무료로 교육해 주며, 교육강사에게 직접 신청(합천읍~쌍책,적중면은 차지호, 그 외 지역은 백서영)하면 된다.
이외에도 합천정보화교육장(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3층, 차지호), 합천남부정보화교육장(삼가면사무소옆, 백서영)에서는 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연중 어디서라도 교육을 받을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주민들이 지역에 소외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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