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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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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부터 12일까지 주말 4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7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남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교육청, 합천군,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등부 남자 18개팀, 여자 2개팀 총 20개팀 500여 명이 출전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우승팀은 오는 5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부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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