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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7

5관왕 2, 4관왕 3, 3관왕 2, 2관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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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합천군 육상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합천군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육상(트랙, 마라톤)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합천군 육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12명의 선수가 다관왕을 차지했다.

다관왕 수상자는 5관왕 손한송(경남체고), 김민정(경남체고) 선수, 4관왕 조현지(경남체고), 마혜정(경남체고), 신미림(합천육상연맹) 선수, 3관왕 김영석(합천군청), 김지은(합천군청) 선수, 2관왕 유민성(경남체고), 김동훈(경남체고), 김고은(경남체고), 한하영(합천군청), 김태린(합천군청)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합천군은 23개 종목 575명의 합천군선수단(단장 체육회장 유달형)이 참가해 군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육상(트랙, 마라톤), 소프트테니스, 유도, 게이트볼 5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그라운드 골프는 종합 2, 야구, 보디빌딩, 사격, 탁구 4개 종목에서 종합 3위에 오르면서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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